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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인스타페이, ‘새내기 전공책 물려주기’ 이벤트

전공책 물려주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스타페이로부터 3,000원 상당의 스터디카페 무료이용권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QR 바코드 기반 O2O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페이가 신학기를 맞아 전국 60여개 대학에 개설된 온라인 구내서점(온구서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공책 물려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자기 학교 온구서점이 개설되어 있는지 검색해서 확인한 후 온구서점에 전공책 물려주기에 책 제목과 이메일 등을 등록하면 된다. 신입생이나 전공책을 물려받고 싶은 학생은 온구서점에 원하는 책이 올라 와 있으면 인스타페이 앱으로 스캔해서 100원 결제하면 온구서점 운영팀에서 카톡으로 연결시켜 준다. 온구서점에 올라 온 전공책은 인스타페이 ‘인스타북스(book.instapay.kr)’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단, 물려받기는 같은 학교 내에서만 허용된다.

 
이번 ‘전공책 물려주기’는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기존업체에서는 인스타페이가 중고책, 중고물품 물물교환과 거래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으며 O2O 결제플랫폼을 직접 가지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지역화된 중고거래 플랫폼의 등장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자가 만난 업계 관계자는 대학과 책을 중심으로 얼만큼 확장성을 가질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전북대학교, 연세대, 동국대, 서원대, 숙명여대 등 10여개 대학 총학생회는 인스타페이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전공책 물려주기 캠페인을 함께 준비하고 있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구내서점도 총학생회가 인스타페이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다. 탈중앙화된 플랫폼의 가능성이 새롭게 부각된다는 소리도 들린다. 기자가 구글에서 ‘온구서점’ 혹은 ‘온라인 구내서점’을 검색하자 ‘우리학교 온라인 구내서점!’이 검색창 제일 위에 나온다.


전공책 물려주기 서비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갑이 얇아진 대학생들의 주머니를 얼마나 두둑하게 해 줄지는 모른다. 그러나 전공책을 학교 구내서점에서 정가에만 살 수 있었을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상황은 좋아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누구나 인스타북스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전공책을 살 수 있게 되었다. 학교에 온라인 구내서점이 생겼으니 말이다. 전공책 물려주기부터 중고책 거래까지 학내에서 생태계가 형성된다면 굳이 돈 들이지 않고도 전공책을 물려받아 한 학기를 보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 마치 인스타페이가 어느 학교 온라인 구내서점에서 선보인 ‘온구서점, 새책은 20% 할인, 중고책은 물물교환’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현실화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도 든다.

 
온구서점 ‘할인을 고대하다’ 운영팀 관계자는 “온라인 구내서점은 대학생 전공서적을 20% 할인하는 유일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공책을 물려주는 관행이 정착되어 얇아진 학생들의 지갑사정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스타페이는 2008년에 바코드와 QR을 기반으로 하는 O2O 모바일 결제 특허를 등록했으며, 2015년 금융결제원 및 16개 시중은행과 직접 API를 연결하여 핀테크 기업 최초로 전자지불결제대행업을 등록했다. 2019년에 온ㆍ오프라인 상관없이 책을 통해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인스타북스를 론칭했으며, 작년 2학기에는 각 대학에 ‘온라인 구내서점(온구서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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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2-02-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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