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사이클링·아웃도어 마니아라면 이제 또 다른 장비 쌓기에서 벗어날 시간이다. 글로벌 AI 아웃도어 스포츠 테크 브랜드 BleeqUp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그 대표 모델인 “BleeqUp Ranger”를 통해 ‘스마트 선글라스 하나로 모든 라이딩 장비를 대체’하는 미래를 제시한다.

라이더들은 바람을 가르고 지평선을 향해 달릴 때, 장비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자유가 줄어든다. BleeqUp은 이 점에 집중했다. “AI 액션 카메라 + 오픈-이어 오디오 + 무전기”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이 선글라스는 더 이상 ‘장비 여러 개 챙기기’라는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경량화 역시 강력한 무기다. 이 스마트 선글라스는 단 45g의 무게로 설계되어 착용감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EIS(전자식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탑재해 라이딩 중 흔들림에도 물 흐르듯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비가 오거나 진흙이 튈 수 있는 험한 환경에서도 문제없다. IP54 등급의 내구성을 지녀 비·먼지·흙탕물 속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AI가 편집까지 책임진다

영상 촬영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BleeqUp은 전용 앱을 통해 인공지능이 하이라이트 영상 자동 편집까지 수행해준다. 별도의 번거로운 편집 작업 없이 라이딩 직후 바로 공유 가능한 영상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것. 핸즈-프리 블루투스 컨트롤러까지 함께 제공되어, 라이더는 손을 놓고도 자연스럽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위험 감지 알림 기능까지 갖춰 안전장비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한국 유통에 담긴 신뢰

한국 공식 유통사인 ㈜시안인터내셔널은 “검증된 해외 크라우드펀딩 제품을 국내 얼리어답터에게 소개해 온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BleeqUp 론칭을 통해 국내 사후지원 및 서비스 시스템을 정비했다. 유통사 측은 “투명하고 정직한 사후관리를 약속한다”고 밝히며 한국 시장 진입에 있어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선택

라이딩뿐 아니라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아웃도어 어드벤처 등 다양한 활동에서 이 선글라스 하나면 충분하다. “속력보다 방향”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처럼,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어떤 경험을 담아낼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라이더들의 니즈에 부합한다.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서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추구했다.

BleeqUp은 앞으로도 AI 기반 스포츠 테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한국 시장에서의 첫 발을 계기로, 라이더들이 한계를 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도록 돕는 ‘러닝 메이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지금 바로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제품은, 단순한 장비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위한 선택이다.

BleeqUp과 함께라면, 이제 라이딩 장비가 복잡할 필요 없다. 당신의 방향을 비추는 나침반이 되어줄 스마트 선글라스를 만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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