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리프레쉬 브레이크(Refresh Break)'라는 주제로 샐러드바 신메뉴 26종과 메인메뉴 2종을 16일 공개했다.

신메뉴는 '컨츄리 보리비빔밥' 코너와 '베이비 그린 샐러드' 코너가 대폭 개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컨츄리 보리비빔밥 코너에는 참나물 돌나물 얼갈이 냉이된장국 도토리묵 등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았다. 베이비 그린 샐러드 코너는 각종 베이비 채소와 함께 제공되는 생과일 드레싱이 일품.

또한 쑥떡쑥떡 시나몬 빠스, 체다 카바펠리 파스타,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 2가지맛 롤, 촉촉 허니갈릭 러스크, 그릴드 스파이시 쉬림프, 핫스파이시 치킨 페튜치네, 씨푸드 올리브 링귀니 등은 다양한 봄의 식감과 향기로 봄 시즌 샐러드바 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외에도 에슐리는 고객선호도 1위 메뉴 보스턴 BBQ 폭립을 샐러드바에 9천900원만 추가하면 즐길 수 있도록 가격 파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존 메인 메뉴 트러플 안심 스테이크의 중량을 늘리고 레시피를 개선해 트러플 프라임 안심스테이크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애슐리 브랜드장은 "겨울철 움츠러졌던 우리 몸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식감의 봄 시즌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샐러드바 메뉴를 넘어 메인메뉴에서도 국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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