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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기업-단체 모집

기업 후원금에 재단 지원금 매칭...최대 2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




[JTN뉴스 윤보라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의 결연을 통한 창작지원 사업으로,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기업의 후원금과 재단 지원금을 매칭해 지원한다. 기업 후원금에 대해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재단이 추가 지원하여 예술단체의 창작활동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에 기여한다. 


지난해에는 기업 후원금을 포함, 총 7억 6천 5백만 원을 23개의 예술단체에 지원함으로써 기업과 예술단체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는 ‘일반 공모’와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 공모’에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 올해 서울에서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문화예술을 업으로 하지 않은 중소·중견·대기업이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감사패 증정뿐 아니라 기업-재단-예술단체 네트워크인 ‘서울메세나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사)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지원하는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을 통해서는 정해진 지원금뿐만 아니라 코엑스 공연장을 2개 단체에 각 4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금 규모는 한 단체당 협회 후원금 2천만 원에 재단 지원금 1천만 원 내외를 더한 금액이며, 이 트랙에는 공연예술 부문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이 추진된 지난 6년간 132개의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해오며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예술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분위기 속에서 특히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의 가치가 더 많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설명회는 오는 3월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연습실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려면 예술단체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후원기업은 이메일(seoulmecenat@sfac.or.kr)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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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3-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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