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리치, 방사능을 먹어치우다!', '망겜 개발자의 던전 관리 지침서' 등 신선한 웹소설을 발굴해낸 웹소설/전자책 전문회사 ‘에브리웨이’는 최근 진행한 총 상금 2,000만원의 판타지 공모전이 성황리에 접수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인, 기성 작가들의 트렌디한 작품뿐만 아니라 신선한 소재의 로맨스 판타지, 현대 판타지, 퓨전 판타지, 게임 판타지 등 다양한 판타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접수된 작품들은 판타지, 로맨스 작품을 집필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검토를 거쳐 3월 31일 당선자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영화·드라마·게임 등 2차 콘텐츠 제작 기회가, 우수 작품에는 종이책 출간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서비스된다.

에브리웨이 마케팅 담당자 최병희 과장에 따르면 “이번 판타지 공모전에는 트렌드를 잘 파악한 작품뿐만 아니라 신선한 소재의 재밌는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어 즐겁게 작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웨이는 이번 판타지 공모전에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로맨스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월 1일 다양한 주제로 월간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월 1일에는 '괴담'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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