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평창 동계올림픽 라이브사이트 피날레 단독공연,  아시아인 최초 월드뮤지션 50인에 등재 (REGALTIP 선정), 한국인최초로 Sennheiser, Soundbrenner, 인터네셔널 엠버서더등에 선정 되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드러머 리노가 11일 토요일 팬미팅 에서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XR혁신기술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증강현실 전문가 윤지훈대표(더봄넷)와 함께 제작 되었으며, AR 증강 컨텐츠로 공연을 보거나, 리노의 캐릭터 카드를 활용한 AR 기능을 접할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종이에 색칠을 한 후 XR어플리케이션으로 구동하면 색칠한 그대로 증강이 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드러머 리노는 “최근 사랑하는 딸 조이를 23주차 사산하게 되어 아픔을 겪었지만 딸을 위해 준비했던 마음을 담아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XR기술력을 도입하여 꿈과 희망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세계최초로 개인 XR어플리케이션인  ‘드러머 리노의 XR’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하고 이후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아티스트로서 다시한번 새역사를 써내려가는 드러머 리노는 XR과 AI전문 대학원인SMIT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XR을 상업화하는 1세대 기술개발 기획자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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