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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국립극장 캐릭터 엔통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전체 소진

'내 이름은 엔통이' 배포...출시 2시간 만에 준비수량 전체 소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는 지난 9월 4일 14시 국립극장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이름은 엔통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배포했다. 


국립극장 마스코트 캐릭터인 ‘엔통이’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내 이름은 엔통이’ 이모티콘은 배포 2시간 만에 준비된 1만 9천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모티콘은 최근 메신저 대화 중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립극장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관객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모바일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를 진행했다. 이모티콘을 다운받은 관객들은 “갑자기 이모티콘 선물이? 고맙습니다, 엔통이!”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넉넉해서 좋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내 이름은 엔통이’ 이모티콘 배포는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국립극장은 2012년부터 시즌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년 9월부터 내년 6월까지를 한 번의 시즌으로 정하고 약 1년에 해당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미리 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개막작은 국립창극단의 국민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맡아 연일 만원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국립극장은 앞으로도 특별한 시기를 기념해 이모티콘 제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내 이름은 엔통이’ 이모티콘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중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맙습니다’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등 16개의 다양한 인사말과 동작을 담아 제작되었다. 특히 판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품인 부채나 사물북을 들고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이 포함돼, 국립극장의 공연을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국립극장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향후 ‘엔통이’ 캐릭터를 활용한 MD를 출시하는 등 대국민 소통 접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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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9-09-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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