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SBS 영재발굴단에 세계 천재 3위로 출연했던 김영훈이 세계천재인명사전(World Genius Directory, WGD)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큐 IQ 185(스탠포드 비네 환산 점수, 웩슬러 기준 IQ 180)의 기록을 세웠다.

 
세계천재인명사전 WGD는 전세계의 아이큐 천재들을 등재하는 곳이다.

 
김영훈은 현재 세계 최고의 국제 고지능단체, 유시아(United Sigma Intelligence Association, USIA)를 이끌고 있다.

 
유시아는 2007년 한국인 천재 의사 이한경이 ‘시그마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곳으로 한국 멘사(Mesna) 지능 지수로 IQ 172 이상을 보유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국내 단체에서 시작한 유시아 현재 국제단체로 성장한 유시아는 저명한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슈퍼인텔리전스(Superintelligence) 저자인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 닉보스트롬(Nick Bostrom),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 하버드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마음챙김의 어머니이자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엘렌 랭어(Ellen Langer),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리처드 니스벳(Richard Nisbett), 세계 기억력 챔피언 도미니크 오브라이언(Dominic O'Brien), 세계 탐정 협회(World Association of Detectives) 대표, 그리고 한국 기억력스포츠협회 대표이자 '셜록의 기억력을 훔쳐라'의 저자 정계원 등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지성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여 무작위로 섞여 있는 포커 카드 104장을 10분 만에 기억해내며 세계적인 천재임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들다고 기네스북에서 소개된 적이 있던 고지능단체 메가소사이어티(Mega Society)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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