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긍정 에너지 노홍철의 진면목과 만나는 유쾌한 무대... 아주 특별한 815 광복절

[JTN뉴스 서영희 객원기자] 긍정의 대표 아이콘 방송인 노홍철이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 주최로 서울 광진구 능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J TALK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004년 Mnet의 VJ로 방송계에 데뷔한 후,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의 패널과 MC로 활동하면서 현재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노홍철에게는 '돌아이', '노찌롱' 등 많은 수식어가 붙지만 으뜸으로 꼽히는 별명 중 하나가 '노긍정 선생'.

케이블채널 tvN ‘부자의 탄생’(2011) 출연 당시,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화를 나눌 상대가 필요하다”며 “자신에게 1억원이 주어진다면 ‘토크 클리닉’을 차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노홍철은 이번 J TALK 콘서트 무대에서 'I say 좋아! You say 가는거야! 노긍정 선생의 토크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3년 전의 꿈을 실현할 예정이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통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 넘치는 유머로 방송 활동 뿐 아니라, 기업과 각종 단체 강연자로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노홍철은 이번 J TALK 콘서트를 통해 재미는 물론 진정성 있는 대화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2009년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춘드래곤으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김영춘이 사전행사의 MC로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달 소셜커머스를 통해 단시간 완판을 기록하며 비회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J TALK 콘서트'는 8일까지 JTN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8월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지정 좌석권으로 교환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JTN 기존회원에 한해 JTN홈페이지(http://www.jtnevent.com) 멤버쉽 스토어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JTN 서영희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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