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에스팀’ 모델 안재현이 대세답게 글로벌 패션브랜드 ‘슈나이더’의 모델로 발탁, 봄 향기 가득한 화보가 선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재현은 최근 남다른 우월함으로 오스트리아 브랜드 ‘슈나이더’의 모델로 발탁돼 2015년 TV 광고와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고, 그의 화보가 소속사를 통해 27일 선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안재현은 당장이라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겨자색 점퍼와 짙은 브라운계열의 팬츠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살리는 동시에 백팩으로 캐주얼함의 정점을 찍고 있는데, 그 모습이 든든한 ‘여행 메이트’의 느낌을 가져다 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안재현이 검은 점퍼와 파란 점퍼 등 다른 디자인과 색감을 가진 트레블웨어 또한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안재현의 하얀 피부와 우월한 프로포션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훈훈한 매력이 풍겨 나오고 있는 것.

특히 안재현은 ‘새로운 여행을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여행’이 주는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활동적인 제스처와 듬직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해 여성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들고 있다.

브랜드 ‘슈나이더’ 측은 “안재현은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신체 조건과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브랜드 컨셉을 잘 표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슈나이더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혀, 앞으로 안재현이 ‘슈나이더’의 모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장윤주, 이현이, 한혜진 등이 속해 있는 국내 최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의 대표모델로 모델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도약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뭇 여성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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