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포토] 가수 바다의 3월 'JTN 라이브 콘서트' 현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넘나드는 가수 바다가 봄을 알리는 3월, 'JTN 라이브 콘서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바다는 3월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월 'JTN 라이브 콘서트'에서 화려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만5천여 관중과 함께 호흡했다.
1990년대 대세 걸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이후 솔로데뷔와 뮤지컬 무대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자타공인 여성 대표 디바로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신나는 리듬의 'Dream Come True'로 'JTN 라이브 콘서트'의 첫 문을 연 바다는 "한국 최고의 디바를 꿈꾸는 바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객석을 가득 메운 1만5천여 관객들에게 "다함께 소리질러~!"라고 연이어 외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바다는 '소녀시대', 'A song for You', 'Just a Feeling' 등을 부르며 관객과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어나갔다.
또 올 초 MBC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화제가 됐던 S.E.S의 무대가 화면을 통해 나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바다는 의상을 갈아입고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카츄사의 노래' 등을 선사했다. 특히 '카츄사의 노래' 무대에서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바다가 꾸민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힙합 아티스트 '단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살아있네' 등의 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 층 뜨겁게 달구기도.
이후 바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라고 소개한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했고, 1만5천여 관중과 함께 뛰며 신나게 즐긴 '나는 문제 없어', 게스트 단디와 함께한 '연예인'까지, 쉬지 않고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2시간 여 진행된 콘서트 내내 넘치는 에너지로 1만5천여 관객을 압도한 바다는 이후에도 'VIP', '나의 옛날 이야기', 'MAD' 등의 곡을 연이어 부르며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또 마지막 곡으로 '마리아', '아베마리아'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중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끝으로 바다는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제 마음 속에 여러분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믿으면서 저와 여러분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3월 'JTN 라이브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사진=김진아 기자 / 스튜디오 지나]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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