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성수, 정재용, 이기광. ⓒJTN NEWS

[JTN뉴스 현화영 기자] 배우 김성수와 DJ DOC의 정재용, 비스트의 이기광이 오는 10일부터 KBS-2TV 토크 버라이어티 '승승장구'의 새로운 얼굴이 된다.

3일 '승승장구' 제작진은 개편을 맞아 김승우를 포함해 4명의 남자 스타들로 MC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승승장구'의 패널로 활동해온 최화정 김신영 태연(소녀시대) 우영(2PM) 등은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김성수는 배우지만 현재 MBC 시티콤 '볼수록 애교만점'과 KBS-2TV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으며, 정재용은 6년만에 DJ DOC 앨범을 발표해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기광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중이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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