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서 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 완벽 소화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3' 투개월이 파격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슈퍼스타K 3' 두 번째 생방송 미션에서는 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투개월은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개월의 김예림은 긴 생머리에 뱅헤어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으며, 도대윤은 가사 실시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투개월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91점, 윤미래는 87점, 윤종신 93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톱7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건율과 이정아가 탈락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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