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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순정에 반하다', 3차 예고편 공개에 뜨거운 반응

첫 방송 앞두고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관심 화제


첫 방송 앞두고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관심 화제

[JTN뉴스 정세영 기자]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가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드라마 '하녀들' 방송 직후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껏 부풀어오르고 있는 것.

이번에 방송된 '순정에 반하다'의 예고편에서는 김소연의 “당신은 그냥 딱 양아치야”라는 대사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정경호의 병원에서의 모습과 김소연의 머리핀에 대한 의문으로 그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연인으로 나오는 김소연과 진구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윤현민과 진구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은 극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그날 밤, 신의 장난이 시작되었다’라는 카피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며 정경호, 진구가 교차되며 화면에 등장해 심상치 않은 그들의 관계를 예상케 하는 동시에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의 이번 3차 예고편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2만 건을 넘어서며 이미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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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 기사입력 : 2015-03-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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