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1)이 대만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7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 센터(KICC)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눈물을 흘리는 종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대만 팬들은 '종현아 지켜줄게', '힘내'라는 한글로 된 플랜카드를 들고 종현에게 응원을 보냈고, 일각에서는 이러한 팬들의 응원에 종현은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배우 신세경과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리는 등 아픔을 겪었던 종현에게 팬들의 응원이 큰 감동을 전해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이 눈물에 내 마음도 아프다", "울지 마세요. 힘내요", "맘 고생이 심했던 모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현의 팬들은 최근 공식홈페이지에 '김종현 사랑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올려 응원을 하는 등 종현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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