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여자친구.ⓒJTN NEWS [사진출처=신동 트위터]

[JTN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25)이 여자친구와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크벨리에서 보드타고 있습니다! 우헤헤헤헤헤헤헤!!! 이러다가.... 나리는 실존 인물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기겠군.... 87년생 정나리씨를 보신 분은 제보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스키장 위에서 나란히 찍은 신동과 털모자로 얼굴을 가린 여자친구는 커플 보드복과 커플인증을 드러내며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분 마스크 벗겼는데 막 솜이불 덩어리고 그런 거 아니에요?", "커플룩 귀여워요.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은 지난 7월 SBS '강심장'을 통해 양가 부모님께 "결혼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상견례 계획을 고백하는 등 깜짝 발표를 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