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산타 콘셉트 화보 촬영...미니원피스와 핫팬츠 등으로 섹시미 과시

[JTN뉴스] 걸그룹 LPG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LPG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활동과 무대를 위해 차량에 싣고다니던 각종 의상과 소품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냈다.

이들은 이번 산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위해 빨간색 미니 원피스와 핫팬츠 등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했으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신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고.

이번 화보는 '사랑의 초인종' 화보 재킷 촬영을 했던 안하진 작가가 맡았다.

LPG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SBS 연말 특집 '희망TV 나눔이 주는 선물' 촬영에 나서며 이 촬영분은 29일 방영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주현미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LPG는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바쁜 날을 보내게 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며 "특히 봉사의 의미를 더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뜻깊고 마음 뿌듯한 성탄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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