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정 타이틀곡 '피카부' 공개...뮤비서 섹시한 매력 발산

[JTN뉴스 윤보라 기자] 4인조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섹시한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컴백한다.

'알거 없잖아'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제이큐티는 14일 자정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피카부'는 나몰라패밀리의 '아이처럼', 'Give Me One More' 등을 작곡한 J&S팀의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래핑이 돋보이는 곡.

특히 곰티비, 엠군 등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제이큐티는 그동안 선보였던 깜찍한 모습을 벗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피카부(peekaboo)'의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빅뱅, 샤이니, 에프엑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던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무는 태양의 '웨딩드레스' 댄서로 활동했던 안무가 두부(박동현)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제이큐티는 1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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