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다음달 23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한류스타 장근석(24)의 첫 싱글 앨범 '장근석 맥시(Maxi) 싱글'이 일본 메이저 음반 온라인 사이트 HMV에서 '음악부문 종합&예약' 랭킹
1위에 올랐다.

'음악부문 종합&예약' 랭킹에서 '장근석 맥시 싱글 초회 한정반'은 1위, '장근석 맥시 싱글 통상반'은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이 음반을 발매하는 포니캐년 측은 "장근석의 일본 내 인기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방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그가 일본 전국 투어를 돌면서 현재 최고조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내 음반이 발매되는 것이 너무 기쁘고 무척 흥분된다"며 "기계적인 음악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장근석의 일본 가수 데뷔를 기념해 3월27일에는 도쿄 오다이바 도쿄빅사이트에서는 2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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