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통해 영상 공개...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뽐내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4인조 록밴드 윌러스로 가수 변신한 김재욱의 라이브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재욱의 영상은 헤비메탈 밴드 이글스의 명곡 '데스페라도'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김재욱의 라이브 실력이 돋보인다.

영상 속 김재욱은 그동안 페스티벌 등을 통해 공개된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과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모델 포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김재욱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 CC레몬홀과 오사카의 NHK 오사카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도 이 곡을 라이브로 열창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김재욱이 이런 가창력의 소유자였는가", "라이브, 연주실력, 포스 모두 빠지는게 없다", "김재욱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욱은 지난달 24일 밴드 윌러스의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서울마녀'와 'To b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26일에는 공식 홈페이지 김재욱닷컴(www.kimjaeuck.com)을 통해 'To be'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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