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에이트(8eight) 멤버 이현(28)이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내꺼중에 최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내꺼중에 최고'가 15일 오전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인기곡 차트에서 박진영의 '못 잊은 거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이 곡은 보컬리스트 이현의 강점이 드러나 있으며 최근 팝에서 유행하는 힙합 리듬에 록의 이미지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내꺼중에 최고'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악담'과 '홍대여신' 송희란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된 'Heart beat', 인기 드라마 '대물' OST에 수록됐던 '왜 나를 울려요'의 앨범 버전 등이 수록됐다.

이현의 신곡들을 접한 팬들은  "노래가 너무 좋다. 어려운 노래인 것 같은데 너무 잘 부른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것 같다"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현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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