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싸이더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박재범의 피아노 특훈 사진은 11일 일본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를 위한 것으로, 특별한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사진 속 박재범은 블랙 후드티셔츠에 비니를 쓴 편안한 복장이지만, 표정에서는 진지한 모습으로 피아노 연주에 몰두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화려한 춤과 랩실력을 선보이며 '춤신'이라고 불렸던 박재범의 댄스가 아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함과 함께 골든디스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아노치는 모습도 간디작살", "피아노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다", "골든디스크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광고 모델로 발탁된 kt테크 '테이크 HD'와 함께 'TAKE Project #4'에 나서며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담은 맥시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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