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슈퍼스타K 4' 출신 밴드 딕펑스가 데뷔를 앞두고 '수트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TNC 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딕펑스의 수트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딕펑스 멤버들은 ‘슈퍼스타 K 4’ 이후 한층 물오른 외모에 블랙수트를 입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블랙 수트로 통일된 느낌을 주고는 있지만, 멤버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과 딕펑스 특유의 청량감과 에너지 넘치는 웃음은 보는이들의 기분마저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블랙수트 화보는 그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경쾌한 팀색깔을 표현하고자 캐주얼 스타일의 의상을 많이 선보여 온 딕펑스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딕펑스는 정식 데뷔 앨범 막바지 작업 중으로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6곡이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 맞아? 아이돌 뺨치네!", "엄청 기대된다!", "딕펑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앨범 빨리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딕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IVA PRIMAVERA'는 오는 25일 전격 공개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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