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슈퍼스타K 4' 출신 밴드 딕펑스가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했다.

지난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VIVA PRIMAVERA'를 발표한 딕펑스는 타이틀곡 'VIVA 청춘'으로 공개 당일 벅스, 싸이월드,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요계 밴드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딕펑스의 신곡 'VIVA 청춘'은 심현보와 딕펑스 멤버들이 함께 작업한 팝락넘버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긍정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음악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발매 전부터 이미 온-오프라인 음반판매차트 1위에 올랐을 만큼 가요 관계자들과 많은 음악팬들의 입소문이 자자했던 딕펑스는 미니앨범 'VIVA PRIMAVERA'의 타이틀 곡 ‘VIVA 청춘’으로 공개와 동시에 청춘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청량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힐링음악으로 자리매김하며 제 2의 '버스커 버스커'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딕펑스의 ‘VIVA 청춘’은 같은 시기에 앨범을 발표한 ‘슈퍼스타K 4’ 출신의 로이킴과의 경쟁으로도 차트를 감상하는 음악팬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으며, 경쟁을 넘어 싱어송라이터와 밴드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각각 제시하며 봄에 국한된 시즌송을 넘어 롱런할 수 있는 ‘청춘찬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앨범", "전곡이 최고", "역시 기대이상", "딕펑스만의 색깔이 느껴진다",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앨범이 나왔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VIVA PRIMAVERA'를 발표한 딕펑스는 오는 5월 25일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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