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악동뮤지션이 파리바게뜨의 여름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파리바게뜨는 "파리바게뜨의 여름시즌 모델로 악동뮤지션이 발탁되었다"며 "이들은 새로운 여름 제품인 '콩떡빙수'로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이 파리바게뜨의 여름시즌 모델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부르게 될 '콩떡빙수'는 16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 BGM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컵빙수 슬리브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콩떡빙수' 송을 들을 수 있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 2' 우승 후 가요계 정식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모델에 이어 여름송까지 부르며 OST에 이어 또 한번 음원돌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공개되는 곡마다 재기 발랄한 자작곡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악동뮤지션은 이번에도 콩떡빙수에 어울리는 위트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올 여름을 강타할 푸드송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악동뮤지션이 보여준 개성 있는 음악과 솔직하면서도 발랄한 젊은 감각이 제품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여름송인 '콩떡빙수'는 16일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23일 이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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