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인기밴드 '버스커버스커' 드러머 브래드와 신인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베이시스트 제임스의 훈훈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브래드와 제임스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출신의 브래드와 제임스는 이미 데뷔 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를 위해 꾸준한 응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증명하듯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블랙앤화이트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선보이며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원조훈남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브래드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훈남신인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만남으로 여성팬들의 시선과 관심을 동시에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훈훈할 순 없다", "야밤에도 빛나는 그들", "보기 좋네요", "두 팀 모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는 타이틀곡 ‘Shout Out(샤우트 아웃)’으로 각종 라이브 무대와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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