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빅스 멤버 홍빈의 ‘버섯머리’가 화제다
 
지난 24일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홍빈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압도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홍빈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헤어스타일인 ‘버섯 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으로 초근접 클로즈업에도 뽀얀 피부와 꽃미남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빅스 홍빈은 그림 같은 외모와 더불어 애교 가득한 표정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이별공식’ 뮤직비디오의 무한재생을 부르게 만들고 있다.

빅스의 ‘이별공식’은 90년대 그룹 R.ef의 곡을 리메이크 하여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 빅스만의 스타일을 더해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20대 청춘들이 겪는 다양한 이별들을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었으며, 빅스는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순도 100%의 남친돌로 변신해 풋풋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빅스는 ‘이별공식’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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