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중국 지역 방송사 아나운서인 왕예난의 사적인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왕예난 아나운서가 옷을 벗고 채팅을 하는 모습과 손톱을 다듬는 장면, 예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모습이 들어있다.

현지 언론들은 이 영상이 왕예난 아나운서와 교제하다가 몇달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악의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일 공유사이트들은 왕예난의 영상이나 사진이 올라오는 즉시 삭제조치하고 있으나 문제의 자료들이 비공식적인 경로로 급속히 퍼지고 있어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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