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대표 김양선)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 친구, 연인, 엄마와 함께 볼만한 공연들과 추석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은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연휴 동안 ‘보름달 할인’을 걸고 29일, 30일, 10월 1일 공연에 한해 50% 싸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박장대소 하며 웃다가 어느새 진한 가족애에 눈물이 고이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추석연휴 동안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의 파격적인 연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따뜻한 아버지와 딸들과의 해프닝이 웃기면서도 부성이 돋보이는 코미디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연에 한해 40% 할인(1인 4매 제한) 한다.

국내 뮤지컬시장의 흥행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인기 뮤지컬 '위키드'도 9월부터 학생 또는 4인 가족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신규로 제공하니 예매 전 꼼꼼히 살펴보자.  

갱년기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하지만 엄마들은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 뮤지컬 '메노포즈'는 ‘엄마 만세’ 할인을 진행, 25%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엄마들 4인 이상이 가야 한다. 또 부부, 모녀, 모자 관객은‘엄마와의 데이트’로 예매하면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엄마와 함께 보면 좋은 공연, 뮤지컬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할인 40% 할인 혜택이 있다. 모녀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엄마연극의 대표주자가 된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누적관객 총 20만6천명을 돌파 이번 공연은 국민배우 강부자가 전회 출연한다.  

유독 짧지만 연휴는 연인들에게도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황금 같은 기회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남자의 운명 같은 사랑이 감동적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과 꿈을 향한 가슴 벅찬 감동이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등 인기 뮤지컬도 추석 연휴기간 3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시작하는 연인들이라면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높아지는 연극 '웨딩스캔들'과 '뉴보잉보잉', 뮤지컬 '드립걸즈'를 추천한다. '웨딩스캔들'은 한가위 이벤트를 열고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석 50%할인, 연휴 기간 동안 예매한 관객들 가운데 매회 2명을 추첨하여 프랑스 소설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뉴보잉보잉'은 10주년 기념 전석 만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시카고'는 좌석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 공연) 친구와의 실제 인도 여행기를 연극으로 만든 '인디아 블로그'도 추석연휴 동안 전석 15,000원 프로모션을 진행중. 중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라면 추석할인보다 학생할인(12,000원)을 이용하면 더 좋다.(학생증 지참)

연극 '사이코패스-푸른 수염 이야기'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동안 50% 할인된다.(9월 30일, 10월 1일 공연 없음) 국립극단 삼국유사 프로젝트 두번째 연극인 '꽃이다'는 소녀소녀티켓을 출시하고 19세 이하 관객에겐 1만원에 제공한다. 뮤지컬 '셜록홈즈'도 추석 연휴 동안 30% 할인된다.

한편 각 공연의 추석연휴 특별할인은 한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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