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족의 달 5월, 행복과 가족의 의미를 담은 휴먼 코미디 연극 한 편이 무대에 오른다.

돈암동에 위치한 ‘해우소 소극장’ 개관 기념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연극 '생의 문턱'은 가족애에 대한 철학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삶의 기억을 되찾게 하며 가족과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힐링연극.

이 작품은 곳곳에서 묻어나오는  재미와 감동이 관객을 울리고 웃게 만드는 연극적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MBC 서프라이즈', 연극 '세친구' 등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길과 함께 연극 무대를 30년 넘게 지켜 온 배우 김정한을 필두로 촉망 받는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한 김정한의 실제 딸인 김서휘 양이 함께 출연하여 연기가 아닌 진짜 가족애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연극 '생의 문턱'은 5월 2일 ~ 10일까지 돈암동 해우소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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