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니콜라스 홀트의 2017년 무한 질주 액션 '아우토반'이 롯데시네마 수퍼 4D와 함께하는 화이트 데이 특별 시사회를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 '줄리엣'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케이시'의 무한 질주 액션 영화 '아우토반'이 슈퍼카를 대상으로 한 이색 설문으로 관객들의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화이트 데이 특별 시사회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아우토반'은 오늘 3월 14일 오후 8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특별 시사를 개최한다. 니콜라스 홀트의 무한 질주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객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시사회 신청란에는 무려 3,000여 개의 댓글이 이어지며 높은 경쟁률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는 화이트 데이에 맞춰 진행되기에 많은 커플, 연인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 데이에 맞춰 준비한 사탕 증정 등의 선물은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며 롯데시네마 극장 내 설치된 니콜라스 홀트의 등신대와 포토월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특별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수퍼 4D관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자극한다. 수퍼 4D는 바이브레이션, 모션 효과, 바람, 빛, 버블, 안개, 향기, 물 등 다양한 특수 효과를 통해 영화 속 장면에 몰입감을 높이는 롯데시네마의 스페셜관으로 규모 있는 액션 영화에 안성맞춤인 상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롤러코스터보다 재밌는 익스트림 스페셜관 수퍼 4D의 효과는 '아우토반'의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카체이싱 액션과 만나 슈퍼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듯한 실감나는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화이트 데이 특별 시사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아우토반'은 무한 질주 액션과 함께 니콜라스 홀트와 펠리시티 존스의 로맨틱한 케미까지 예고하며 극장가를 찾은 커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수퍼 4D와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 개최를 앞둔 영화 '아우토반'은 오는 3월 22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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