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주인공들이 오늘(1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역의 김명민과 거침없는 돌직구 파트너 ‘서필’ 역의 오달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여주인공인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 ‘월영’ 역의 김지원이 합세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하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명탐정이 보여줄 재치 넘치는 입담과 큰 웃음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17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화려하게 귀환을 알릴 코믹 수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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