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6월 6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 CGV 무비 핫딜을 CGV건대입구, CGV신촌아트레온, CGV대학로 등 총 15개 상영관에서 가뿐히 성공시키며, 10여년만의 재개봉을 앞두고 연일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하고 있는 '아바타'가 오는 6월20일 4DX 마니아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시사회를 전격 개최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식 개봉 하루 전인 20일 CGV용산, CGV여의도, CGV대구에서 각 1회씩 단 하루 개최되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 시사회에서는 '아바타'의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더욱 짜릿하게 감상할 수 있는 4DX 관람의 기회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제이크 설리’의 모습을 새긴 뱃지를 증정한다. 

판도라 행성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바타가 된 제이크 설리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아바타' 뱃지는 보는 것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색감을 더해 '아바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폭발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킬 예정. 

개봉일에 앞서 '아바타'를 4DX로 만나보는 것은 물론, 한정판 굿즈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로 여겨지는 이번 시사회에 뜨거운 예매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바타' 스페셜 패키지 시사회는 6월 14일부터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GV 무비 핫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재개봉 흥행 신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아바타'가 4DX 스페셜 패키지 시사회를 개최하며 예비 관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 흥행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오는 6월 21일 3D, 4DX로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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