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뺑반',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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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뺑반', 100만 관객 돌파

설 연휴 흥행 이어간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풍성한 볼거리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뺑반'이 2월 4일 오전 7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극장가 짜릿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뺑반'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영화와 어울리는 재치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는 2017년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해 역주행 흥행을 펼친 '공조'(최종 7,817,459명)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와 비슷한 속도로 눈길을 끈다. 100만 돌파 기념으로 한준희 감독과 배우들의 속도 표지판 인증샷을 공개한 '뺑반'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넘치는 쾌감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하게 변신,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들이 전하는 재미까지 '뺑반'을 향한 관람객들의 쏟아지는 호평은 입소문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넘치는 쾌감에 대한 극찬과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호평 릴레이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뻉반'은 뺑소니 잡는 전문가들의 통쾌한 활약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뺑반'은 설 연휴 극장가 시원한 흥행 질주를 펼칠 전망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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