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후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업사이드'가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CGV 골든 에그 지수 98%를 기록, 올여름 극장가 흥행 복병임을 확인해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업사이드' CGV 골든 에그 지수가 98%(6월 13일 오후 3시 기준)라는 수치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업사이드'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 불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의 단짠단짠 인생 우정을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실관람객들이 남긴 영화 평에는 “유쾌하고 보고 나면 잔뜩 행복해진다”(감자***), “웃음과 감동이 함께 있는! 친구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영화!!” (5H**KJIN) 등의 호의적인 감상이 쌓이며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에미상 네 차례 수상에 빛나는 연기 천재 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미국에서 가장 핫한 만능 엔터테이너 케빈 하트,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열연에 대한 만족감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배우 다 표정 연기를 너무 잘해서 영화가 산 느낌이었어요”(드*),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감정이 폭발하던 신이 참 좋았다. 케빈 하트는 주어진 캐릭터를 잘 소화했고 언터처블에 있었나 싶었던 캐릭터 니콜 키드먼도 좋았다. 진지하고 심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귀엽고 눈길이 갔던 니콜 키드먼!”(act***) 같은 평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 “연기도 스토리도 좋았고 또 노래들도 너무 좋습니다”(300***) 와 같은 평은 눈이 즐거운 영상미뿐 아니라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으로 귀까지 만족시킨 '업사이드'의 완성도를 짐작케 한다. 

이렇듯 개봉 직후 실관람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업사이드'는 강력한 입소문 흥행을 예고, 여름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빛날 기대작임을 입증한다.

개봉 직후 CGV 골든 에그 지수 98%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입소문 흥행을 예고한 '업사이드'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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