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가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18일째인 지난 11월 9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3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열띤 입소문 열기 속 더욱 거센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300만 관객 돌파 기념 흥행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11월 9일 오후 4시부터 11월 15일까지 해당 기간 내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예매 내역을 보유한 고객 대상 선착순 3,000명에게 콜드브루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처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에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11월에도 지치지 않는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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