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로빈 윌리엄스의 대표작 '죽은 시인의 사회'가 스페셜 굿즈 패키지 진행을 확정하여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공부가 인생의 전부였던 학생들이 ‘키팅’ 선생님을 만나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 4월1일 재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굿즈 패키지 진행을 확정했다.

4월 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4월 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신촌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배지와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배지는 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라며 책상 위에 올라선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의 수업을 재현했다.

여기에 '죽은 시인의 사회'를 대표하는 명대사인 ‘Carpe Diem’(카르페 디엠)까지 담겨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영화 속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을 시작할 때 낭송하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구절을 삽입한 배지 배경지는 높은 퀄리티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배지와 함께 증정되는 A3 포스터는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키팅’ 선생님을 포착해 다시는 볼 수 없어 더욱 그리운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과 함께 영화의 따스한 분위기까지 전해준다. 이처럼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배지와 A3 포스터는 오직 이번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어 '죽은 시인의 사회'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영화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할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굿즈 공개와 함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는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오는 4월 1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