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가 광활한 우주 속에서 펼쳐질 네 친구들의 여정을 담은 ‘NEW 스페이스 어드벤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전 세대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스페이스 어드벤처 '스켈레톤 크루'가 올겨울 마침내 그 베일을 벗는다. 마블 '스파이더맨' 3부작 시리즈 존 왓츠 감독을 시작으로 '미나리', '트위스터스' 정이삭 감독까지, 내로라하는 세계적 연출진이 완성한 작품인 만큼 화려한 프로덕션과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구독자들을 드넓은 은하계 속으로 초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NEW 스페이스 어드벤처 스틸’에서는 위험천만한 은하계로 뜻밖의 모험을 떠나게 된 네 친구들의 예측불가한 여정과 이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버라이어티한 팀플레이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가 ‘조드 나 나우드’라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출격을 알려 그의 진짜 정체와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에 대한 궁금증 또한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대한 우주선에 탑승한 채 은하계로 향하는 네 친구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드넓은 숲부터 어두컴컴한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는 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거대하고 웅장한 우주선부터 하늘을 나는 바이크 등 스페이스 어드벤처 장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처럼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보는 재미가 가득한 ' 스켈레톤 크루'에 대해 주드 로 역시 “우주를 누비는 액션, 숨막히는 추격전 등 정말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다.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소개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마주하게 될 스페이스 어드벤처의 정점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겨울, 전 세계 모든 가족을 완벽히 빠져들게 만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는 평화로운 행성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신비로운 무언가를 발견한 후, 위험천만한 은하계에서 길을 잃게 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4일, 오직 디즈니+에서 1, 2화가 동시 공개되며 이후 1편씩 공개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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