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섬뜩한 연기력과 소름 끼치는 현실 공포로 시사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원정빌라'가 12월 7일 서울 무대인사와 미니 GV를 확정 하고 관객들을 만난다.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 '원정빌라'가 이번 주 개봉을 기념하여 12월 6일(금) 부산 무대인사에 이어 12월 7일(토) 서울 무대인사와 미니 GV를 확정했다.

12월 7일(토) 무대인사에는 203호 ‘주현’ 역의 이현우 배우, 303호 ‘신혜’ 역의 문정희 배우, 의문의 약사 ‘유진’ 역의 방민아 배우 그리고 각본/연출을 맡은 김선국 감독이 참석하여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연남 등 서울 주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들과 감독은 무대인사를 통해 개봉 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미니 GV도 함께 준비되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GV 연남에서 오후 7시 10분 개최되는 이번 미니 GV에서 이현우, 문정희, 방민아 배우와 김선국 감독은 영화의 제작부터 비하인드까지 흥미진진한 토크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오싹하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원정빌라' 무대인사와 GV는 CGV 홈페이지와 APP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사회 이후 “뼛속까지 섬뜩! 몰입감 100% 현실 공포물 탄생”, ”현실이라 더 무서운 영화”,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진 배우들의 열연”,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게 집와서도 후덜덜”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원정빌라'는 개봉 주 부산 무대인사에 이어 서울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애타게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압도적 몰입감의 현실 공포 '원정빌라'는 12월 4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