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1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세계 최초 뮤지션 레고 무비 '피스 바이 피스'가 영화 속 다채로운 장면들을 담은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피스 바이 피스'는 아티스트들의 우상, 창조의 귀재 '퍼렐 윌리엄스'의 독창적이고도 유별난 음악 세계를 환상적으로 그려낸 최초의 뮤지션 레고 무비.

먼저,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티스트 ‘퍼렐’의 떡잎부터 남다른 면모를 담고 있다. 예고편은 자신의 이야기를 레고로 만들자는 ‘퍼렐’의 색다른 제안에 당황하는 감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어릴 적부터 엉뚱한 행동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이상한 아이’로 여겨지던 ‘퍼렐’이 남들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을 하며 마침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주는 동시에 그의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여기에 그웬 스테파니,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버레이크, 버스타 라임즈, 제이 지, 스눕 독까지 레전드 뮤지션들의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영상 전반에 걸쳐 깔리는 ‘퍼렐’의 통통 튀는 음악들은 레고 특유의 귀여움과 어우러져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곡작업을 하는 창조의 귀재,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 ‘퍼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웬 스테파니, 제이 지, 다프트 펑크, 스눕 독, 푸샤T 등 레전드 뮤지션들과 작업하는 ‘퍼렐’의 표정은 굉장히 즐겁고 행복해 보여 그가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짐작케 한다. 여기에 ‘퍼렐’과 함께 귀여운 레고로 변신한 뮤지션들도 눈길을 끈다. 금발 머리에 붉은 입술로 그려낸 그웬 스테파니, 트레이드 마크인 헬멧과 장갑을 완벽하게 구현한 다프트 펑크, 머리스타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푸샤T 등 각 뮤지션들의 특징을 오롯이 담아내면서도 귀엽게 변주한 레고 캐릭터들은 실제 모습과 매치해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며 영화의 매력을 고조시킨다.

감각적인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는 뮤지션 레고 무비 '피스 바이 피스'는 2025년 1월 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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