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소장 욕구와 관람 욕구마저 끌어올리는 개봉 기념 CGV아트하우스 클럽 한정 굿즈 증정 이벤트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힘을 낼 시간'은 CGV아트하우스 클럽 회원 한정 프로그램북인 진(Zine) 『WEDNESDAY MORNING ROUTINE』(WMR) 8호 작품으로 선정되어 기대를 높인다. 이번 프로그램북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영화 프로젝트로 제작된 '힘을 낼 시간'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남궁선 감독, 제작진의 프로덕션 노트부터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 빛나는 제주도 풍경 속 주인공 세 청춘을 담은 작품 스틸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개봉일인 12월 18일(수)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CGV아트하우스 전용관 또는 전용극장에서 '힘을 낼 시간'을 유료 관람한 2024년 아트하우스 클럽 전 회원들에게 티켓 및 회원 현장 인증 후 선착순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WMR 8호를 시작으로 '힘을 낼 시간'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굿즈 및 이벤트들이 순차 준비될 예정이라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에게 영화의 여운을 깊게 남길 의미 있는 굿즈 이벤트를 마련한 '힘을 낼 시간'은 12월 18일(수) 전국 극장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