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픽사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드림 프로덕션'이 지난 11일 공개된 가운데, 국내외 팬들의 애정 어린 호평을 받으며 올 연말 놓쳐선 안 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내 인플루언서들의 극찬이 담긴 원픽 추천 영상도 공개되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작품 속 ‘라일리’의 꿈속 세계가 생생하게 그려지며 성장과 변화를 다룬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해외에서는 ​“라일리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유쾌하고 진심 어린 여행”(X_he***), “꿈의 구성, 영화, 삶, 프랜차이즈에 대한 아름다운 찬사”(X_gs***), “훌륭한 성우진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X_Th***), “'인사이드 아웃'의 아주 재미있는 확장판이자 꿈의 창의성에 대한 강조”(X_Mi***) 등 다각도에서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역시 따뜻한 호평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작품을 추천하고 있다. 공개된 ‘인플루언서 원픽 추천’ 영상에서는 지난 5일(목) ‘'드림 프로덕션' 파자마 시사회’를 방문한 이들이 관람 후 작품을 강력 추천하는 반응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꿈을 영화화한다는 게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루지 않은 소재”, “생각지도 못했던 색다른 소재”라며 '인사이드 아웃'을 잇는 픽사의 세계관과 소재를 신선해하는가 하면, “내 꿈 제작소 감독의 이름은 어떤 이름일까 궁금해졌어요”라며 상상력을 자극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꿈 제작소에서 여러 가지 친구들이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는 모습을 보고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꼭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 '드림 프로덕션'이 선사하는 동심 가득한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깊은 메시지와 유쾌한 재미가 동시에 담긴 '드림 프로덕션'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올 연말 가장 기대되는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픽사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주인공 ‘라일리’가 잠들면 그의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픽사의 대표작 '토이 스토리 4', '코코' 크리에이티브부터 '소울', '루카' 공동 각본에 이르기까지 명작 탄생에 함께한 마이크 존스가 첫 연출 데뷔를 한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드림 프로덕션'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