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겨울의 추위가 시작된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아포칼립스 영화 '더 로드 : 이어 10'이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투쟁 모습이 담긴 보도 스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보도 스틸에는 인류가 스스로 자멸하며 문명이 무너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생존 투쟁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총과 활을 겨누고 망치로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 입에 재갈이 물린 위험에 빠진 남자의 모습, 살아남기 위해 숨어서 상황을 살피는 남자의 모습 등 망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 장면이 담겨 있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잔인한 이리의 모습 아래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활을 겨눈 남자의 모습이 담긴 '더 로드 : 이어 10'의 메인 포스터는 아포칼립스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는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활을 겨누는 남자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어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종말의 끝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투쟁’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영화 속에서 어떤 생존 투쟁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들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메인 포스터와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추위를 날려 버릴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아포칼립스 영화 '더 로드 : 이어 10'은 12월 26일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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