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다가오는 새해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물들일 감각적이고 신선한 뮤지션 레고 무비 '피스 바이 피스' 가 화려한 라인업의 캐릭터 포스터 9종과 ‘퍼렐, 전설의 시작’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피스 바이 피스'는 아티스트들의 우상, 창조의 귀재 '퍼렐 윌리엄스'의 독창적이고도 유별난 음악 세계를 환상적으로 그려낸 최초의 뮤지션 레고 무비.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내로라하는 팝스타, 래퍼들과 협업한 히트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자신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독창적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켄드릭 라마, 그웬 스테파니, 스눕 독 등 레전드 뮤지션들이 더빙에 참여해 페스티벌 못지않은 라인업으로 한 피스씩 맞춰진 걸작을 예감하게 한다. 이로써 '피스 바이 피스'는 눈으로 즐기고 귀로 느끼고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는 첫 뮤지션 레고 무비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9종은 ‘퍼렐 윌리엄스’를 포함해 ' 피스 바이 피스' 속 ‘퍼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더빙에 참여한 레전드 뮤지션들을 레고 캐릭터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루이비통 셋업을 착용한 ‘퍼렐’부터 금발 머리의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그웬 스테파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와의 협업한 가시 왕관을 착용한 켄드릭 라마, 자신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주 롱비치(LBC) 모자를 착용한 스눕독, 트레이드 마크인 헬멧을 착용한 다프트 펑크 등 각각의 레고들이 아티스트들의 특징을 오롯이 담고 있어 실제 모습과 매치해보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이 외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 버스타 라임즈, 노리, 푸샤 티까지 사랑스러운 레고로 변신한 스타들의 모습은 영화 속에 그들이 어떻게 등장할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퍼렐, 전설의 시작’ 영상은 이번 영화를 통해 공개한 신곡 ‘Piece by piece’와 그의 대표곡 ‘Happy’가 감각적인 색채와 어우러지며 유쾌하고 즐거운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음악을 색채로 인지하는 ‘퍼렐 윌리엄스’의 뛰어난 공감각을 레고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뛰어난 감각을 지녔음을 인지한 ‘퍼렐’은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주변으로부터 느끼는 모든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만의 비트로 표현해냈다. 점차 재능을 발전시키며 행복하게 음악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호를 받게 되는 ‘퍼렐’의 모습은 “모두가 재능을 가졌다고 믿어요” 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어우러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영상을 통해 혁신적인 아티스트 ‘퍼렐’ 이야기, 그 전설의 시작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초호화 라인업의 캐스팅과 밝은 에너지를 주는 감각적인 ‘퍼렐, 전설의 시작’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피스 바이 피스' 는 1월 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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