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올겨울 지구의 종말을 보여줄 또 한편의 아포칼립스 영화가 찾아왔다. 인류 스스로 자멸해 종말이 찾아온 세상을 보여주는 '더 로드 : 이어 10'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국내 개봉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내 개봉을 확정한 새로운 아포칼립스 영화 '더 로드 : 이어 10'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처절한 생존 투쟁이 벌어지는 영화로 연말 추위를 잊게 만들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할 영화다.

12월 26일 국내 개봉하며 공개된 '더 로드 : 이어 10'의 메인 예고편은 인류가 스스로 자멸하여 문명이 사라진 황폐한 풍경으로 시작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종말의 참담한 풍경 속에 두 남자가 무언 가에 쫓기듯 망가진 차에 타면서 긴장감이 시작되는 예고편은 손에 무기를 들고 수색하는 이들의 모습과 쫓고 쫓기는 사람들의 모습, 입에 재갈이 물리고 손이 뒤로 묶인 남자의 모습과 굶주린 이리 때가 사람들을 사냥하는 긴박한 모습이 계속되며 긴장감이 고조 된다. 결국 무기를 든 이들이 서로를 공격하며 죽고 죽이는 모습이 빠르게 펼쳐지며 종말이 찾아온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 장면이 가득 담긴 '더 로드 : 이어 10'의 메인 예고편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한다.

종말이 닥친 세상의 처절한 생존 투쟁 영상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영화 '더 로드 : 이어 10'는 12월 26일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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