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성탄절에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가운데, 호평으로 가득한 실관람 리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레 댄스에 열정을 갖고 있던 ‘호리아’에게 찾아온 절망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뀌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해외 관객들의 극찬 세례에 이어 국내 관람객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먼저 일찌감치 '호리아'를 접한 매체와 평단은 “사납게 몸부림치며 날개 달기”(박평식 영화평론가), “언어이자 연대이며 위령제가 되는 군무의 신체들, 부상 당한 무용수의 보편적인 성장드라마에서 출발하지만 이내 알제리 내전의 파장을 개인의 서사 속에 녹여낸다”(씨네21 최현수 기자), “상처입은 몸짓으로 피어난 시련과 춤의 연대”(알려줌 양미르 기자) 등의 코멘트는 '호리아' 속 여성과 춤, 희망과 절망에 대한 진한 울림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올해 마지막 극장 관람 작품으로 주목받는 '호리아'에 큰 감흥을 느꼈음을 표했다.

극장에서 '호리아'를 만난 관객들 또한 “다시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싶어, 상실을 딛고 일어나 다시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것”(@왓챠피디아_R**), “더욱 풍성해진 표정과 표현언어를 그녀들의 춤, 군무에 싣다”(@메가박스_ha****), “한 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작품이네요 너무 감명깊게 보았습니다”(@네이버_hone****), “영화 끝까지 잘 봤습니다”(@메가박스_rh*******)라며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선사하는 깊은 여운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호리아'는 제1회 인천여성가족영화제 폐막작 선정, 제44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아랍 경쟁 부문에 특별 언급되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레오 카락스 감독의 '알레고리, 잇츠 낫 미'를 비롯해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리나 쿠드리가 주인공 ‘호리아’를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국내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연말연시 최고의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는 지금 극장에서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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