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소라닌], [잘 자, 푼푼]의 ‘천재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청춘 SF 걸작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이하 ‘데데디디: 파트1’)이 오는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요아소비 이쿠타 리라와 아노 두 주연의 싱크로율 스틸과 더빙 비하인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SF 청춘 블록버스터, 근데 이제 멸망을 곁들인!?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만화 마니아들이 푹 빠진 마성의 디스토피아 청춘 애니메이션 '데데디디: 파트1'이 주연 · 주제곡으로 참여한 요아소비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싱크로율 스틸과 더빙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데디디: 파트1'은 초거대 우주 모함이 도쿄의 하늘을 뒤덮은 세계,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두 소녀의 청춘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TVA 시즌 1 주제곡 ‘아이돌’로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와 일본 MZ 세대의 워너비 가수 ‘아노’의 공동 주연 소식은 현 일본을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들의 만남으로 영화 개봉 소식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용과 주근깨 공주' 베츠야쿠 히로카 역으로 활약했던 이쿠타 리라는 불안으로 가득 찬 비범한 세계 속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J-여고생 코야마 카도데 역을, 성우 첫 도전을 한 아노는 카도데의 절친이자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끄는 나카가와 오란 역을 맡으며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싱크로율 스틸은 오란이 카도데를 위로하는 포즈를 똑같이 재연한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모습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자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 관계인 두 캐릭터처럼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높은 싱크로율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더빙 비하인드 영상은 '데데디디: 파트1'의 생생한 더빙 현장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3년 전 등장한 초거대 우주 모함으로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카도데와 오란의 일상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을 녹음하는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모습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각자의 캐릭터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카도데와 오란을 더욱 입체적이게 만들면서 각자의 캐릭터와 찰떡인 목소리와 표정 연기 또한 확인할 수 있어 영화의 활기를 더한다. 영화와는 또 다른 흥미를 유발하는 ‘이쿠타 리라’와 ‘아노’의 더빙 비하인드 영상은 각자의 캐릭터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충분히 배가시킨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두 소녀의 빛나는 청춘담을 그린 '데데디디: 파트1'은 2025년 1월 8일(수)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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