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 작품으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개봉주 시그니처 굿즈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 '색, 계'가 개봉주 증정 예정인 CGV 어바웃 필름과 씨네Q 시리즈 티켓을 공개했다.

먼저 '색, 계' CGV 어바웃 필름은 영화 속 장면이 담긴 필름과 무비칩, 백그라운드 커버, 필름카드로 구성되어 있어 소장가치를 높인다. ‘이’와 ‘왕 치아즈’가 나누는 은밀한 교감과 애타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굿즈에 담겨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색, 계' 어바웃 필름은 2025년 1월 1일 수요일 첫 회차 종영부터 소진 시까지 '색, 계' 관람 후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을 제시하면 1좌석 당 1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진행 극장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네Q 시리즈 티켓은 앞면은 캐릭터 포스터, 뒷면은 메인 포스터 비주얼을 활용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켓 안에는 영화 오리지널 로고와 영화를 연출한 이안 감독의 이름이 한자로 박혀있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씨네Q 시리즈 티켓은 1/1(수)부터 신도림 지점에서 배부될 예정이며, '색, 계' 관람 후 매표소에 지류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장욕구 자극하는 CGV 어바웃 필름과 씨네Q 시리즈 티켓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멜로 명작 '색, 계'는 2025년 1월 1일 CGV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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