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카모메 식당', '안경', '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릴레이 GV 개최 확정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릴레이 GV 개최 확정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첫 번째 GV는 개봉 전 1월 12일 오후 2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러리톡으로,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과 김현민 기자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일주일 뒤인 1월 19일 오후 2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28만 구독자 유튜브 [겨울서점]을 운영 중인 김겨울 작가와 씨네21 조현나 기자가 두 번째 라이브러리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월 25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예리 배우와 이은선 기자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GV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파문'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파문'은 '카모메 식당', '안경', '그들의 진심으로 엮을 때' 그리고 작년 개봉한 '강변의 무코리타'까지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부터 감독, 작가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준비된 '파문' 개봉 기념 릴레이 GV는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을 기다려 온 팬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릴레이 GV의 첫 스타트를 끊을 임대형 감독과 김현민 기자의 라이브러리톡은 지금 바로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이후 진행될 GV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케이컨텐츠 / ㈜디스테이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은 다음 주 1월 1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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