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라리', 개봉 전 전체 외화 예매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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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페라리', 개봉 전 전체 외화 예매율 1위 등극

본격 흥행 예열 완료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페라리'가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최초 실화 드라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페라리'는 1월 7일 오전 7시 기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개봉을 하루 앞두고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거장으로 칭송 받는 마이클 만 감독이 오랜 시간 열정을 쏟으며 만들어낸 '페라리'는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찍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주말에 걸쳐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 후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는 분장부터 신들렸다라고 봐도 될 정도. 출연진의 연기부터 촬영 시퀀스까지 훌륭하지않은 곳이 없다”(CGV @영화좋아****), “머신의 엔진음 듣는 것만으로도 봐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CGV @카일**), “그시절 자동차 경주를 맨 눈으로 직관”(메가박스 @ri**2580), “나쁜 남자 연기는 아담 드라이버가 쵝오”(롯데시네마 @류*선) 등 스토리부터 캐릭터, 촬영,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마이클 만 감독의 명성을 이어갈 또 하나의 명작 탄생을 예고해 새해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된다.

개봉 하루 전 전체 외화 예매율 1위 등극으로 명작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페라리'는 오는 1월 8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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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기사입력 : 2025-01-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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